광주 남구 아파트에서 불…연휴 보내던 주민 대피 소동
이태권 기자 2024. 9. 1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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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9시 45분쯤 광주 남구 진월동 한 아파트 4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후 10시쯤 진화를 마쳤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동의 전체 주민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한 환자가 있는지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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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9시 45분쯤 광주 남구 진월동 한 아파트 4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후 10시쯤 진화를 마쳤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동의 전체 주민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한 환자가 있는지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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