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A매치 득점’에도 또 벤치 출발…울버햄튼, 뉴캐슬전 선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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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황희찬이 소속팀 울버햄튼에서 시즌 1호골을 노린다.
개막전 사우스햄튼전에서 수적 열세에도 1-0 승리를 거둔 뒤 본머스와 1-1 무승부를 거뒀으나 리그컵에서 노팅엄을 승부차기 끝에 꺾었고, A매치 직전에는 손흥민의 토트넘을 상대로 2-1 승리를 챙겼다.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하는 황희찬은 후반전 조커로 투입해 시즌 1호골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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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황희찬이 소속팀 울버햄튼에서 시즌 1호골을 노린다.
울버햄튼은 1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현재 울버햄튼은 1무 2패(승점 1)로 18위에, 뉴캐슬은 2승 1무(승점 7)로 8위에 위치해 있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팀이다. 울버햄튼은 개막부터 삐걱이고 있다. 개막전 아스널전부터 0-2패배를 시작으로 첼시(2-6)에게 패했고, 노팅엄 포레스트(1-1)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노팅엄전을 앞두고 번리와 카라바오컵(리그컵) 일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연패의 흐름을 끊었지만 리그에서는 아직 승리가 없다.
뉴캐슬은 개막 후 리그컵 포함 3경기 무패다. 개막전 사우스햄튼전에서 수적 열세에도 1-0 승리를 거둔 뒤 본머스와 1-1 무승부를 거뒀으나 리그컵에서 노팅엄을 승부차기 끝에 꺾었고, A매치 직전에는 손흥민의 토트넘을 상대로 2-1 승리를 챙겼다.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하는 황희찬은 후반전 조커로 투입해 시즌 1호골을 노린다. 개막 후 4경기 모두 출전했지만 침묵했다. 현재까지 2경기 선발, 2경기 교체 출전하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긍정적인 부분은 9월 A매치 홍명보호에 발탁돼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차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는 것. 당시 황희찬은 완벽한 퍼스트 터치와 벼락같은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A매치에서의 흐름을 소속팀에서도 이어가고자 한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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