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쓰레기 풍선' 떨어져 서울 강서구 건물 옥상 화재

김경수 2024. 9. 15. 23: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5일) 밤 9시쯤, 북한이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이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4층짜리 건물 옥상에 떨어져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는데, 옥상 일부가 그을렸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군 당국은 풍선을 수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쓰레기 풍선을 다시 띄우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