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토트넘-아스널 치열한 더비, 전반은 0-0(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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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북런던 더비에 선발 출전했고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전반 14분 아스널의 횡패스가 손흥민에게 걸리면서 솔랑케가 기회를 잡았지만 볼을 끌다가 슈팅 각을 놓쳤다.
전반 추가시간 아스널 박스 부근에서 벌어진 볼 경합에서 쿨루셉스키가 볼을 빼내 오른쪽으로 빼준 패스를 존슨이 슈팅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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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북런던 더비에 선발 출전했고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
토트넘 홋스퍼는 9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전반 5분 손흥민이 하프스페이스로 침투해 내준 컷백 패스를 쿨루셉스키가 슈팅했지만 골키퍼 라야가 선방했다. 전반 8분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존슨이 뒷발로 건드리면서 볼이 골문 쪽으로 향했지만 또 한 번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14분 아스널의 횡패스가 손흥민에게 걸리면서 솔랑케가 기회를 잡았지만 볼을 끌다가 슈팅 각을 놓쳤다.
전반 18분 아스널의 반격이 매서웠다. 마르티넬리가 왼쪽 측면을 무너뜨리고 크로스를 보냈고 하베르츠가 헤더한 볼을 골키퍼 비카리오가 선방했다. 1분 뒤에는 마르티넬리가 라인 브레이킹으로 1대1 찬스를 얻었지만 슈팅이 비카리오에게 안겼다.
팽팽한 경기 속에 두 팀 선수들의 신경전도 거세졌다. 전반 34분 팀버가 포로의 발을 밟는 파울로 옐로 카드가 나왔고 두 팀 선수들이 모여 몸싸움을 벌였다.
전반 추가시간 아스널 박스 부근에서 벌어진 볼 경합에서 쿨루셉스키가 볼을 빼내 오른쪽으로 빼준 패스를 존슨이 슈팅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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