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철칙=몸무게 48kg 유지..8년간 고기 손절"[별별TV][미우새]

정은채 기자 2024. 9. 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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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종옥이 자기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409회에서는 중년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배우 배종옥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한편 배종옥은 손에 살이 없는 편이라 '따귀 본좌'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극 중에서 매운 손 스냅으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배종옥이 선배 배우 김청의 뺨에 사정없이 손을 날리는 장면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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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쳐
배우 배종옥이 자기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409회에서는 중년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배우 배종옥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배종옥은 몸무게 48kg 유지가 자신의 철칙이라고 밝히며 자신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8체질 다이어트'를 꼽았다. 이어 그는 "4체질에서 디테일하게 나눠진 것이 8체질이다. 자신에게 안 좋은 음식을 먹지 않으면 된다"라고 8체질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금음 체질이다. 제가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고기, 약 그리고 분노를 내지 않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8년간 고기를 아예 먹지 않았다"라고 엄격한 자기 관리에 대해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배종옥은 손에 살이 없는 편이라 '따귀 본좌'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극 중에서 매운 손 스냅으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배종옥이 선배 배우 김청의 뺨에 사정없이 손을 날리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에 배종옥은 "청이 언니 어머님한테 많이 혼났다. 저한테 점심을 많이 싸주셨는데.."라고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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