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철칙=몸무게 48kg 유지..8년간 고기 손절"[별별TV][미우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배종옥이 자기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409회에서는 중년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배우 배종옥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한편 배종옥은 손에 살이 없는 편이라 '따귀 본좌'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극 중에서 매운 손 스냅으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배종옥이 선배 배우 김청의 뺨에 사정없이 손을 날리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409회에서는 중년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배우 배종옥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배종옥은 몸무게 48kg 유지가 자신의 철칙이라고 밝히며 자신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8체질 다이어트'를 꼽았다. 이어 그는 "4체질에서 디테일하게 나눠진 것이 8체질이다. 자신에게 안 좋은 음식을 먹지 않으면 된다"라고 8체질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금음 체질이다. 제가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고기, 약 그리고 분노를 내지 않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8년간 고기를 아예 먹지 않았다"라고 엄격한 자기 관리에 대해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배종옥은 손에 살이 없는 편이라 '따귀 본좌'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극 중에서 매운 손 스냅으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배종옥이 선배 배우 김청의 뺨에 사정없이 손을 날리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에 배종옥은 "청이 언니 어머님한테 많이 혼났다. 저한테 점심을 많이 싸주셨는데.."라고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암→혀 절제' 정미애 "늘 편하지 않은 마음"..심경 고백 - 스타뉴스
- '김지민♥' 김준호, 얼굴 전체 왁싱..짜릿 고통에도 만족 - 스타뉴스
- '이은형♥' 강재준, 휴무도 없는 극한 육아 "주말인지도 몰라" - 스타뉴스
- 태사자 김형준 맞아? 90kg 찍은 충격 근황 보니 - 스타뉴스
- '이혼·결별' 황정음, 두 아들과 놀아주는 남자 누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9월 'K팝 남자 아이돌 인기 No.1' 우승..19개월 연속 왕좌 - 스타뉴스
- "달리기 할 때 매일 이거 들음" 방탄소년단 진, 신곡 'Running Wild' 멜로디 살짝 공개..'폭발적 반응'
- 지드래곤 '파워' 어디까지..'스카프 패션'으로 공항 장악 [스타이슈] - 스타뉴스
- 김남길, '참교육' 주인공 될까..원작 각색이 관건 - 스타뉴스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잠적 7일만 레스토랑 복귀.."현재 상주 중"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