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응급의료기관 20곳 연휴에도 24시간 운영
조선우 2024. 9. 15. 22:21
[KBS 전주]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 등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20곳이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시군 보건소도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 진안의료원 등 지방의료원도 내일(16일)부터 이어지는 추석 연휴 사흘 동안 문을 엽니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가까운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소방 구급센터 119나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스마트폰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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