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고향사랑기부 답례’로 ‘마을 체험’ 시행

김해정 2024. 9. 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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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전국 최초 체험형 고향사랑기부금 답례 사업이 전남에서 시행됩니다.

시범 시행 마을은 장성 별내리 마을과 광양 도선국사 마을, 나주 이슬촌 마을 등 3곳입니다.

전라남도는 현행 농수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제공에서 벗어나 기부자가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평가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민참여도와 체험 인프라 구성 등을 평가하고 해당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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