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여수 앞바다 조류 휩쓸린 5명 구조

김해정 2024. 9. 15. 22: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오늘 오후 4시 반쯤 여수시 금오도 해안에서 스토클링을 하던 2명이 조류에 휩쓸렸습니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 입수한 일행 3명도 물살에 함께 떠내려갔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해상에서 표류 중인 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추석 전후는 바닷물의 흐름이 강한 대조기 기간과 겹친다며 해양 레저 활동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