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만의 드림콘서트' 강성훈, 추억 소환 "노란 물결..소중해"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2024. 9. 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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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성훈이 추억을 소환하며 22년 만에 다시 오르는 '드림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강성훈은 15일 "와. 오랜만에 다시 보고 또 봐도 강성훈 팬들 대단하다. 10월 19일 DREAM CONCERT Coming Soon"이라며 과거 자신의 솔로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22년 만에 '드림콘서트'에 귀환하는 강성훈을 향한 팬들의 남다른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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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강성훈
가수 강성훈이 추억을 소환하며 22년 만에 다시 오르는 '드림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강성훈은 15일 "와. 오랜만에 다시 보고 또 봐도 강성훈 팬들 대단하다. 10월 19일 DREAM CONCERT Coming Soon"이라며 과거 자신의 솔로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성훈이 솔로 1집 '비상' 타이틀곡 '영원히'를 팬들 앞에서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성훈은 당시 열렬한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선보였던 솔로 무대를 회상하며 "노란 물결의 나의 팬들 소중해"라고 전했다.

한편 강성훈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4시 30분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30회 드림콘서트'에 참석한다. 강성훈이 '드림콘서트'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 2002년 이후 무려 22년 만이다.

/사진=강성훈 SNS
강성훈은 '30주년 기념 드림콘서트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 자격으로 오랜만에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됐다.

앞서 '드림콘서트' 측은 30주년을 맞아 K팝 팬덤 플랫폼 덕킹 앱을 통해 '드림콘서트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 투표를 진행했고, 강성훈은 최종 파이널 결선에서 총 731만 8081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 god(453만 1360표), 3위 방탄소년단(246만 5939표)이 뒤를 이었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이어져 온 국내 최장수 K팝 콘서트다. 22년 만에 '드림콘서트'에 귀환하는 강성훈을 향한 팬들의 남다른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97년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로 데뷔한 강성훈은 '1세대 아이돌'로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최근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근황을 전했다.

강성훈은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그는 새로운 곡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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