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호 의원,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70% 지원 법안 발의
이대완 2024. 9. 15. 22:02
[KBS 창원]서천호 국회의원이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지원 비율을 현행 50%에서 70%로 확대를 골자로 한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서 의원은 법안이 통과되면, 1인당 연금 보험금 지원금이 월 최대 4만 6,350원에서 6만 4,890원으로 2만 원가량 인상돼, 농어업인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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