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휴 이틀째 무더위 속 귀성 행렬…한때 정체
황현규 2024. 9. 15. 21:53
[KBS 부산]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은 가끔 비가 내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곳에 따라 32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게 올라 덥겠으며,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노포 분기점과 부산울산고속도로 해운대 나들목 주변 등이 귀성 행렬로 한때 정체를 빚기도 했지만, 부산 인근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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