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TS 매개 진드기 55% ↑…"성묘 주의해야"

남주현 기자 2024. 9. 15. 21: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치명률이 20%로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를 옮기는 참진드기가 급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참진드기 밀도가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 대비 55% 높아졌다고 밝히고, 추석 연휴 벌초나 성묘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입고 기피제를 사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남주현 기자 burnet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