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따귀 맞은 조인성 긴장, 김상중에 제일 미안해” (미우새)

유경상 2024. 9. 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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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이 김상중에게 특히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신동엽이 때리고 나면 좀 미안한지 묻자 배종옥은 "그런 마음 없으려고 한다. 내 본심은 아니"라며 "제일 미안한 분이 있다. 김상중이다. 정말 짝 소리가 나게 너무 잘 맞았다. 그러면 연기가 계속 가야 하는데 너무 소리가 잘 맞아서 제가 웃었다. 참을 수가 없었다. 너무 잘 맞아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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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배종옥이 김상중에게 특히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9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배종옥이 출연했다.

서장훈이 “손에 살이 없어서 뼈가 많아 더 맵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조인성이 드라마에서 굉장히 긴장했다고?”라고 질문하자 배종옥은 “아무 느낌 없이 기다리고 있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오더니 선배님 어떻게 때리실 건가요? 그래서 대본대로 해야 되겠지. 그러고 짰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자료화면을 보고 “(조인성이) 자연스럽게 찰지게 잘 맞았다”며 “김청 선배가 더 위 아니냐”고 배종옥에게 극중 따귀를 맞은 조인성과 김청을 언급했다. 배종옥은 “언니 어머니에게 많이 혼났다. 맛있는 점심을 많이 싸주셨다”고 돌아봤다.

신동엽이 때리고 나면 좀 미안한지 묻자 배종옥은 “그런 마음 없으려고 한다. 내 본심은 아니”라며 “제일 미안한 분이 있다. 김상중이다. 정말 짝 소리가 나게 너무 잘 맞았다. 그러면 연기가 계속 가야 하는데 너무 소리가 잘 맞아서 제가 웃었다. 참을 수가 없었다. 너무 잘 맞아서”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얼굴이 아니라 머리통을 맞았다. 더 아프셨을 것 같다”며 김상중이 따귀를 맞는 장면을 설명했고 배종옥은 “얼마나 미안한지. 내가 몇 번을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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