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4살 연하 남편 자랑 “항상 내가 우선, 시댁서도 예쁨 받아” (백반기행)

하지원 2024. 9. 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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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시댁과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고은은 지난 2015년 3개월 만난 남편과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다.

한고은은 "신발을 정리하지 않았다면 '신발 좀 정리해'라고 할 법도 한데, 그 사람은 그냥 '원래 이렇게 신발을 벗어 놓고 다니는 사람이었어'라고 생각해 준다"며 남편의 이해심을 자랑했다.

한고은은 남편이 해주는 대로 잘 먹는다며 "1등 신랑"이라고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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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한고은이 시댁과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한고은이 출연했다.

한고은은 지난 2015년 3개월 만난 남편과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다.

한고은은 "아는 선배님이 소개해주셔서 만났는데 저보다 4살 연하다"며 "이 사람은 제가 항상 우선이다. 저를 결혼 전과 후로 나누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한고은은 "신발을 정리하지 않았다면 '신발 좀 정리해'라고 할 법도 한데, 그 사람은 그냥 '원래 이렇게 신발을 벗어 놓고 다니는 사람이었어'라고 생각해 준다"며 남편의 이해심을 자랑했다.

한고은은 남편이 해주는 대로 잘 먹는다며 "1등 신랑"이라고 표하기도 했다.

또 한고은은 시댁 복이 있다며 "며느리가 하나라 마음껏 예쁨 받고 있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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