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부진 딛고 KPGA 이번 시즌 첫 승...통산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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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프로골프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가 이번 시즌 부진을 딛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함정우는 골프존-도레이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 18번 홀에서 9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해 10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11개월 만이자 통산 4번째 우승입니다.
이번 시즌 초반 함정우는 미국 프로골프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를 뛰며 미국 진출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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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프로골프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가 이번 시즌 부진을 딛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함정우는 골프존-도레이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 18번 홀에서 9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로써 옥태훈 등 3명의 공동 2위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억 원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0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11개월 만이자 통산 4번째 우승입니다.
이번 시즌 초반 함정우는 미국 프로골프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를 뛰며 미국 진출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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