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부진 딛고 KPGA 이번 시즌 첫 승...통산 4승

이대건 2024. 9. 15.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가 이번 시즌 부진을 딛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함정우는 골프존-도레이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 18번 홀에서 9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해 10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11개월 만이자 통산 4번째 우승입니다.

이번 시즌 초반 함정우는 미국 프로골프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를 뛰며 미국 진출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가 이번 시즌 부진을 딛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함정우는 골프존-도레이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 18번 홀에서 9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로써 옥태훈 등 3명의 공동 2위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억 원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0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11개월 만이자 통산 4번째 우승입니다.

이번 시즌 초반 함정우는 미국 프로골프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를 뛰며 미국 진출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