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몸무게 48kg 유지하는 것이 철칙…고기 8년 끊었다" ('미우새')

이지현 2024. 9. 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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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종옥이 48kg 유지 비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종옥이 스폐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종옥은 "48kg를 유지하는 것이 철칙이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극중 손이 맵기로 유명하다는 배종옥은 "손에 살이 없어서 더 아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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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배종옥이 48kg 유지 비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종옥이 스폐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종옥은 "48kg를 유지하는 것이 철칙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그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8체질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금음' 체질이라 고기, 약, 화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어 "그래서 고기를 8년 동안 안 먹었다. 하지만 요즘은 고기를 좀 먹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극중 손이 맵기로 유명하다는 배종옥은 "손에 살이 없어서 더 아프다"고. 그러면서 "조인성과 드라마 할 때, '선배님 어떻게 때리실거에요'라고 묻길래 '대본대로 하겠지'했다"는 에피소드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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