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멀티골' 홀란…4경기서 9골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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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는 '괴물 골잡이'로 불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이 또 멀티골을 기록하며 시즌 4경기에서 9골을 뽑는 괴력을 뽐냈습니다.
홀란은 1대 0으로 뒤진 전반 19분 감각적인 오른발 터닝슛으로 동점을 만들며 4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홀란은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노렸지만, 골대에 막히고, 골키퍼 선방에 잇따라 막히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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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는 '괴물 골잡이'로 불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이 또 멀티골을 기록하며 시즌 4경기에서 9골을 뽑는 괴력을 뽐냈습니다.
홀란은 1대 0으로 뒤진 전반 19분 감각적인 오른발 터닝슛으로 동점을 만들며 4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전반 32분 나온 역전 골이 기가 막혔습니다.
에데르송 골키퍼가 길게 킥을 보내자, 홀란이 잽싸게 달려들어 공을 따낸 뒤 이번에는 왼발로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순간적인 스피드와 상대 수비수를 압도하는 힘, 그리고 정교한 골 감각까지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개막 후 4경기에서 역대 최다인 9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홀란은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노렸지만, 골대에 막히고, 골키퍼 선방에 잇따라 막히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대 1로 이긴 맨시티는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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