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아들 성장 놓치고 싶지 않아, 주 1일만 일해" (승아로운)

조민정 2024. 9. 15.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승아가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일상 속 육아의 고충을 전했다.

또한 윤승아는 "주말 내내 아들과 시간을 보내느라 피곤하다. 오늘도 하루 종일 촬영했다"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과 전시를 가고 브런치를 즐기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속 윤승아는 "요즘 일부러 아들에게 인사를 안 하고 나오는데 오늘은 나가는 걸 눈치채고 울더라. 그러면 나가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라며 현실 육아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일상 속 육아의 고충을 전했다.

15일 윤승아의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귀여움 충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운동을 하러 가는 차 안에서 "오늘 여섯 시쯤 일어났는데 벌써 세 시다. 정신없이 시간이 흐른다"라며 육아로 바쁜 일상을 고백했다.

윤승아는 "요즘 일도 많이 줄이고 일주일에 하루 정도만 일을 한다. 물론 더 많이 일하고 싶고 욕심도 있지만, 우리 아들의 성장을 놓치고 싶지 않다. 매일매일 너무 달라서 그 순간들을 보는 게 너무 소중하다"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며칠 전에는 '틴틴'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런 걸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이며, 부모로서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윤승아는 "주말 내내 아들과 시간을 보내느라 피곤하다. 오늘도 하루 종일 촬영했다"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과 전시를 가고 브런치를 즐기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승아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로 살이 잘 빠지고 있다.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일주일에 최소 두 번은 운동을 가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영상 속 윤승아는 "요즘 일부러 아들에게 인사를 안 하고 나오는데 오늘은 나가는 걸 눈치채고 울더라. 그러면 나가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라며 현실 육아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