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n스타] 나나, 뜨거운 만큼 '빨갛게' 물들인 생일 "나름 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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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행복했던 생일을 회상했다.
15일 오후, 나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고마워 사랑해. 뜨거웠던 나의 생일. 나름 잘 살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나는 붉은 조명 아래 놓인 생일 케이크와 선물들 사이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인형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만 33세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현재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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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행복했던 생일을 회상했다.
15일 오후, 나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고마워 사랑해. 뜨거웠던 나의 생일. 나름 잘 살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나는 붉은 조명 아래 놓인 생일 케이크와 선물들 사이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인형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의 밝은 표정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게시물에 god의 박준형은 "HBD lil Sister!"(생일 축하해 동생)라는 댓글을 남겨 친분을 드러냈고, 애프터스쿨 멤버였던 가희는 "빨갛다"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만 33세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현재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드라마 '휴민트'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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