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역대급 초교 급식실 주방에 감탄 “왜 이렇게 좋아?” (백패커2)

유경상 2024. 9.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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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가 초교 급식실 주방에 감탄했다.

9월 15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이 국내 최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을 만났다.

국내 최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은 미동 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

광복절 행사를 앞두고 시범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학부모가 맛있는 음식을 의뢰했고, 출장요리단이 초등학교 급식실 주방을 이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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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고경표가 초교 급식실 주방에 감탄했다.

9월 15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이 국내 최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을 만났다.

국내 최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은 미동 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 광복절 행사를 앞두고 시범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학부모가 맛있는 음식을 의뢰했고, 출장요리단이 초등학교 급식실 주방을 이용하게 됐다.

백종원은 “학교 식당이니 주방은 크겠다”며 안심했고 고경표는 주방을 확인하고 “왜 이렇게 크냐. 왜 이렇게 좋냐. 지금까지 갔던 곳 중에 주방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솥 관리한 것 좀 봐라. 너무 좋다”고 감탄을 거듭했다.

고경표가 감탄하는 사이 백종원은 “부식이 아무것도 없을 것 같다. 냉동도 없지? 없다”며 냉장고를 확인했다. 방학이라 조미료도 없는 상태. 반면 초등학교라 세척, 염도 등 지켜야 할 사항은 많았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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