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추석 연휴 파죽지세 200만 돌파… '파묘'보다 빠르다

▲ 영화 \'베테랑2\' 포스터. 제공|CJ ENM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영화 '베테랑2'가 개봉 3일 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배급사 집계기준 '베테랑2'가 15일 오후 7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인 영화 '파묘'가 기록한 4일, '범죄도시4'가 기록한 4일보다 빠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 사진제공. CJENM

200만 소식과 함께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신승환, 안보현, 류승완 감독의 팀워크가 빛나는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들의 센스있는 V자 포즈가 인상적이다. 인증 사진과 함께 @CJENM 소셜 미디어에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복주머니에서 200만 메시지를 꺼낸 베테랑즈들이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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