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불운 최강자 등극, 생생생크림 폭탄 당첨 “액땜 제대로 했네” (런닝맨)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금새록이 불운 최강자에 등극했다.

9월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금새록, 홍진호와 함께 가장 불운한 가문을 가리는 상황극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불운을 테스트할 마지막 미션은 '불운한 생크림'이었다. 4개의 생크림 폭탄 중 사전에 정해 놓은 2개만 터진다. 총 3라운드 중 더 많이 맞은 팀이 불운한 팀이 된다.

금새록은 3번 연속 생크림 폭탄을 맞게 됐다. 하하는 "금새록이 제일 재수 없다고"라고 외쳤고, 양세찬은 "드라마 대박 난다 이거야"라고 소리쳤다. 지석진 등 다른 멤버들도 "드라마 대박 나겠다"며 액땜을 한 것이라 위로했다.

한편 금새록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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