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추석 연휴도 폭염특보…열대야도 기승

2024. 9. 15. 19:4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청객 더위와 함께하는 연휴입니다.

오늘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에 폭염특보가 확대됐는데요.

광주는 35.7도까지 오르며 9월 일 최고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연휴 내내 30도 이상으로 무덥겠고, 밤에도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지나는 소나기는 5~60mm 정도입니다.

시간당 20~30mm의 강한 소나기가 집중되겠습니다.

한편 동풍이 불어오며 비가 내리고 있는 동해안에는, 앞으로 울산과 경북 남부 동해안에 최대 80mm가 더 내립니다.

내일 아침에 대전 25도, 전주 26도로 밤에도 더위가 가시지 않겠고요.

한낮에는 동해안을 제외하고 대부분 30도를 웃돌며 매우 무덥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강풍이, 해안가에도 강한 너울이 밀려들겠습니다.

채널A뉴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