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준공…신청사서 업무 시작

박홍식 기자 2024. 9. 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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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청사는 사업비 99억원을 들여 아포읍 국사길 294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준공식은 오는 30일 열린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이번 신청사 이전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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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99억원 투입,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오는 30일 신청사 준공식 연다
아포읍 신청사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청사는 사업비 99억원을 들여 아포읍 국사길 294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 2019년 5월 착공해 5년 만에 준공했다.

기존 청사보다 3배 이상 큰 규모다.

준공식은 오는 30일 열린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이번 신청사 이전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청사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주민들에게 편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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