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10살 연하 아내 임신.."살쪄서 힘들어"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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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을 즐기고 있는데 홍진호가 10살 연하 아내의 임신으로 살이 쪘다고 털어놨다.
이날 두 가족으로 나뉘어져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홍진호는 유재석, 송지효, 양세찬과 함께 했다.
이날 자리에 앉으며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낸 홍진호는 "요즘 살이 쪄서 힘들다. 아내가 임신해서 같이 집에서 먹다보니까 살이 쪘다"라고 밝혔다.
앞서 홍진호는 지난 3월 10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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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을 즐기고 있는데 홍진호가 10살 연하 아내의 임신으로 살이 쪘다고 털어놨다.
홍진호는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추석특집으로 진행 된 '불운 패밀리가 떴다' 편에는 홍진호와 배우 금새록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두 가족으로 나뉘어져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홍진호는 유재석, 송지효, 양세찬과 함께 했다. 이날 자리에 앉으며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낸 홍진호는 "요즘 살이 쪄서 힘들다. 아내가 임신해서 같이 집에서 먹다보니까 살이 쪘다"라고 밝혔다.
앞서 홍진호는 지난 3월 10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11월이 출산 예정일이라고 밝힌 홍진호는 허니문 베이비가 맞냐는 의심(?)에 그 쯤이 맞다고 답했다.
송지혀는 자신이 홍진호에게 축의금 보낸 것을 홍진호가 몰랐다고 폭로했다. 송지효가 본명으로 보낸 것을 몰랐던 것. 홍진호는 "(송지효의) 본명이 천수연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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