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남아있던 '이규한 럽스타'...결국 유정도 흔적 지웠다

정에스더 기자 2024. 9. 15. 1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브걸 출신 유정이 배우 이규한과의 '럽스타'의 흔적을 지웠다.

지난달 26일 이규한 소속사 빌리언스와 유정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규한과 유정의 결별 후 SNS가 화제를 모았다.

이규한은 유정과 함께 방문한 수영장 사진 등의 흔적을 모두 삭제하고 차기작인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대본 사진만 올려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1년 공개 연애 마침표
SNS 흔적 차이 화제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브브걸 출신 유정이 배우 이규한과의 '럽스타'의 흔적을 지웠다.

지난달 26일 이규한 소속사 빌리언스와 유정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11살 나이 차이를 딛고 공개 열애를 시작해 주목받았다. 그런 만큼 1년여 만의 결별 역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규한과 유정의 결별 후 SNS가 화제를 모았다.

이규한은 유정과 함께 방문한 수영장 사진 등의 흔적을 모두 삭제하고 차기작인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대본 사진만 올려뒀다.

반면 유정은 이규한과 함께한 수영장 사진을 결별 발표 후에도 한동안 그대로 남겨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최근 유정의 SNS에서는 해당 사진이 삭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규한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정태규 역으로 출연한다. 브브걸에서 탈퇴한 유정은 최근 알앤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며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사진=이규한, 유정 인스타그램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