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북 ‘쓰레기 풍선’…“수도권 이동 가능성”
KBS 2024. 9. 15. 19:12
북한이 오늘(15일)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다시 띄우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과 수도권 일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달 들어서만 4일부터 8일, 11일에 이어, 어제(14일)부터 이틀째 풍선을 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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