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144kg→128kg 감량한 시누이에 100만원 '돈쭐'

김미화 기자 2024. 9. 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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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몸무게 감량에 성공한 류필립의 누나에게 100만원을 선물 했다.

최근 미나와 류필립은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 '지금까지 구독자들을 속인 수지의 다이어트 몰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미나와 류필립은 144kg에서 15kg을 줄여서 128kg대가 된 누나 박수지씨의 모습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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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유튜브 영상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몸무게 감량에 성공한 류필립의 누나에게 100만원을 선물 했다.

최근 미나와 류필립은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 '지금까지 구독자들을 속인 수지의 다이어트 몰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류필립은 "누나가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3주 후 놀라운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0kg을 감량할 때마다 100만원씩 주겠다고 각서를 썼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미나와 류필립은 144kg에서 15kg을 줄여서 128kg대가 된 누나 박수지씨의 모습에 놀랐다.

앞서 박수지씨는 '어릴적 트라우마로 144kg 고도비만이 되버린 수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살이 찐 이유를 공개하고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박수지씨는 몸무게 감량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네티즌이 박수지씨를 향해 악플을 남기자 미나는 시누이를 위해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결혼한 17살 차 연상연하 부부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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