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지석진 58세, 子 상황극 몰입 어려워"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9. 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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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가 상황극 몰입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불운의 가족 콘셉트로 상황극을 하던 멤버들.

이를 듣던 하하는 "형이 쉰여덟이다"라며 "몰입이 안 된다. 어떻게 아들이 60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석진은 굴하지 않고 "나는 2002년 생"이라며 상황극을 이어가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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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 사진=SBS 런닝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하하가 상황극 몰입이 어렵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홍진호, 금새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불운의 가족 콘셉트로 상황극을 하던 멤버들. 유재석은 형인 지석진에게 "석삼아"라고 불렀다.

이를 듣던 하하는 "형이 쉰여덟이다"라며 "몰입이 안 된다. 어떻게 아들이 60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석진은 굴하지 않고 "나는 2002년 생"이라며 상황극을 이어가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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