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동네방네 딸자랑 “넌 진짜 착해도 이렇게 착할 수가”[★SHOT!]

강서정 2024. 9. 1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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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자랑에 푹 빠졌다.

아야네는 15일 "넌 진짜.. 착해도 이렇게 착할 수가"라며 "교회에서 방긋방긋 사람들 행복하게 해주고 엄마 걱정했던 차에선 기절"이라며 잠든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1979년생인 이지훈과 1993년생인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지난 7월 17일 첫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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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자랑에 푹 빠졌다. 

아야네는 15일 “넌 진짜.. 착해도 이렇게 착할 수가”라며 “교회에서 방긋방긋 사람들 행복하게 해주고 엄마 걱정했던 차에선 기절”이라며 잠든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태교를 잘하긴 잘했나 봄. 순하디 순해.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잘 지내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1979년생인 이지훈과 1993년생인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지난 7월 17일 첫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아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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