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이준 시상식급 오프닝 의상 저격 “스타 되려는 야망 가득”(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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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의상 하나로 야망을 드러냈다.
이날 MZ패션으로 입고 온 멤버들 가운데 이준의 의상이 유독 이목을 집중시켰다.
딘딘은 "방송 두 회 촬영하고 난 다음에 '내가 스타가 되겠구나'라고 느꼈나보다. 옷이 야망이 그냥"이라며 시상식에 가는 듯한 이준의 과한 의상을 지적했다.
딘딘은 이준이 "너무 오해다. MZ룩으로 준비해달라고 해서 (입고 온 것)"이라고 해명하자 "이건 MZ 아니고 엠블랙이잖아"라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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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의상 하나로 야망을 드러냈다.
9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41회에서는 멤버들이 MZ패션으로 오프닝을 진행했다.
이날 MZ패션으로 입고 온 멤버들 가운데 이준의 의상이 유독 이목을 집중시켰다. 딘딘은 "방송 두 회 촬영하고 난 다음에 '내가 스타가 되겠구나'라고 느꼈나보다. 옷이 야망이 그냥"이라며 시상식에 가는 듯한 이준의 과한 의상을 지적했다.
유선호는 심지어 이준이 "김치찌개집도 이러고 갔다"고 증언했고, 문세윤은 "우리가 (촬영 전) 밥 먹고 왔다. 상의를 탈의하더니 앞치마를 딱 (입더라)"고 이준을 몰이에 동참했다.
딘딘은 이준이 "너무 오해다. MZ룩으로 준비해달라고 해서 (입고 온 것)"이라고 해명하자 "이건 MZ 아니고 엠블랙이잖아"라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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