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붉은 조명 아래서 생일파티…케이크부터 웨이브 댄스까지 '힙'

신영선 기자 2024. 9. 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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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힙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나나는 15일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사랑해. 뜨거웠던 나의 생일. 나름 잘 살았다"라며 생일파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생일 축하 노래에 맞춰 엉덩이를 흔드는 춤을 추며 파티를 즐겼다.

1991년생인 나나는 전날 33살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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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힙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나나는 15일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사랑해. 뜨거웠던 나의 생일. 나름 잘 살았다"라며 생일파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붉은 조명이 켜진 공간에서 다양한 모양의 케이크를 앞에 두고 인형을 끌어안으며 기뻐했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영상에서는 생일 축하 노래에 맞춰 엉덩이를 흔드는 춤을 추며 파티를 즐겼다.

소원을 빌고 촛불을 끈 그는 생일을 축하하는 지인들을 향해 하트를 그려 보였다. 

1991년생인 나나는 전날 33살 생일을 맞았다. 

그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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