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전처' 박지윤 보란 듯이.."진짜 미치게 사랑해" 양육권 갈등 ing [스타이슈]

김나라 기자 2024. 9. 15.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지윤과 양육권 갈등 중인 최동석이 자녀들을 향항 애정을 과시했다.

최동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홀로 제주 살이하고 있는 '아빠' 최동석 집에 놀러 온 두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최동석은 "소찬이지만 아이들과 차린 음식 먹고 같이 물놀이하면서 수박도 먹고 나란히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하다 잠든 후 일어나 하늘을 보니 버거운 인생도 별거 아니다 싶다"라고 두 자녀와의 행복한 한때를 소중하게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지윤과 양육권 갈등 중인 최동석이 자녀들을 향항 애정을 과시했다.

최동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홀로 제주 살이하고 있는 '아빠' 최동석 집에 놀러 온 두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최동석은 큰딸, 막내 아들과 단란한 추석 일상을 인증하며 "진짜 미치게 사랑해"라는 애틋한 고백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최동석은 "소찬이지만 아이들과 차린 음식 먹고 같이 물놀이하면서 수박도 먹고 나란히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하다 잠든 후 일어나 하늘을 보니 버거운 인생도 별거 아니다 싶다"라고 두 자녀와의 행복한 한때를 소중하게 전했다.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였던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작년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소송 및 양육권 갈등을 벌이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