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야망 가득 패션…유선호 "김치찌개 집에도 이러고 갔다" 폭로

강현명 기자 2024. 9. 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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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야망 가득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딘딘은 이준의 파격적인 의상에 "방송 두 회 촬영하고 난 다음에 '내가 스타가 되겠구나' 느꼈나, 옷이 야망이 그냥"이라며 감탄했다.

부끄러워 하는 이준에 딘딘은 "반응이 너무 좋다"고 덧붙였고, 유선호는 "김치찌개 집에 이러고 갔다"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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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15일 방송
'1박 2일'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준이 야망 가득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여름 MT에 나섰다.

이날 딘딘은 이준의 파격적인 의상에 "방송 두 회 촬영하고 난 다음에 '내가 스타가 되겠구나' 느꼈나, 옷이 야망이 그냥"이라며 감탄했다. 부끄러워 하는 이준에 딘딘은 "반응이 너무 좋다"고 덧붙였고, 유선호는 "김치찌개 집에 이러고 갔다"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1박 2일' 방송화면 갈무리

이어 문세윤은 "김치찌개 집에서 상의를 탈의하더니 앞치마를 매더라"고 몰아갔고, 당황한 이준은 황급히 "너무 오해고 오늘 MZ룩으로 준비해달라고 해서 도저히 구상이 안 떠오르더라"며 변명했다. 멤버들은 "이건 MZ가 아니라 엠블렉 아니냐", "오늘 '뮤직뱅크' 이대로 들어가도 된다"고 이준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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