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연이틀 쓰레기 풍선 부양…경기 북부·수도권 이동 가능성

장윤희 2024. 9. 15. 18: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15일)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과 수도권 일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풍선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알렸습니다.

북한은 이번 달 들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수차례에 걸쳐, 또 지난 11일에도 풍선을 날렸고 지난 14일부터 이틀 연속 풍선을 띄웠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쓰레기풍선 #북한 #부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