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님 “큰 스님들이 옷 편하게 리폼하라고 허락” 새 복장 예고(컬투쇼)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9. 15.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투쇼' 뉴진스님이 새 복장을 예고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뉴진스님'으로 활동 중인 개그맨 윤성호가 출연했다.

뉴진스님은 이 노래에 대해 "인간이 늙고 죽는 과정을 거치듯, 이 세상은 계속 변한다. 지금 힘들다고 영원히 힘들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또한 뉴진스님은 "큰 스님들이 옷을 편하게 리폼하라고 허락해주셨다"며 새로워질 복장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컬투쇼’ 뉴진스님이 새 복장을 예고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뉴진스님’으로 활동 중인 개그맨 윤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신곡 ‘Don’t Be Greedy’, ‘제행무상’을 발매한 뉴진스님은 두 곡을 리믹스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흥나는 무대에 방청객 모두가 일어나 뛰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컬투쇼’ 뉴진스님이 새 복장을 예고했다. 사진=컬투쇼
뉴진스님은 신곡 ‘Don’t Be Greedy’에 대해 “세계로 공연을 다니다보니 해외분들은 한국어를 모르더라”며 “그분들이 편하게 들으라고 영어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신곡의 내용은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깨끗하게 비우고, 즐기면, 우리 모두는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라고. 작사는 쌍둥이 동생 윤성호가 맡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행무상’은 국내를 겨냥해 만든 곡이라고. 뉴진스님은 이 노래에 대해 “인간이 늙고 죽는 과정을 거치듯, 이 세상은 계속 변한다. 지금 힘들다고 영원히 힘들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또한 뉴진스님은 “큰 스님들이 옷을 편하게 리폼하라고 허락해주셨다”며 새로워질 복장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청취자들에게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버리고 추석을 즐기라”며 “제행무상이므로 추석이 너무 힘들다고 짜증내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이라고 추석맞이 덕담을 남겼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