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성, 한국인 최초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대회 제패

최태용 2024. 9. 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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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최호성이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최호성은 15일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클럽 가와마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2언더파 69타를 쳤다. 2024.9.15 [일본골프협회 제공.재배포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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