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틀 연속 대남 쓰레기 풍선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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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추석 연휴에도 불구, 이틀 연속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날리고 있다.
경기도는 15일 오후 5시28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부양 중에 있다"면서 "도민들께서는 낙하물에 주의하고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1388)나 경찰에 신고바란다"고 밝혔다.
이들 풍선은 풍향 변화에 따라 경기 북부 지역 등 수도권 일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이달 들어 지난 4~8일과 11일에 쓰레기 풍선을 날린 북한은 연휴 첫날인 14일에도 풍선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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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추석 연휴에도 불구, 이틀 연속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날리고 있다.
경기도는 15일 오후 5시28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부양 중에 있다"면서 "도민들께서는 낙하물에 주의하고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1388)나 경찰에 신고바란다"고 밝혔다.
이들 풍선은 풍향 변화에 따라 경기 북부 지역 등 수도권 일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이달 들어 지난 4~8일과 11일에 쓰레기 풍선을 날린 북한은 연휴 첫날인 14일에도 풍선을 날렸다.
김동식 기자 kds7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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