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 터널서 관광버스 터널 벽면 들이받아 2명 부상
황선우 2024. 9. 15. 17:28
15일 오후 2시 48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5터널에서 25인승 관광버스가 터널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 내 몽골인 10명 중 A(35)씨와 B(48)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선우 woo6745@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대급 폭염에 8월 전기료 '폭탄'
- “혹시 내 사진도?” 딥페이크 성범죄물 명단 일파만파
- 추석 코앞인데… 양양송이 공판 감감무소식 ‘왜?’
- '2명 사망' 강릉대교 차량 추락사고 유발한 20대 입건
- '응급실 근무의사 블랙리스트' 등장…"감사한 의사" 비꼬며 올려
- '개 짖는 소리 시끄럽다'… 농약 탄 음식 이웃집 개들 먹인 60대 송치
- '꼭두새벽'부터 공무원 깨운 까닭은?
- ‘응급실 난동’ 현직 여경, 1계급 강등처분 중징계
- ‘강릉커피콩빵’ 원조 논란 법원 “레시피 표절 아냐”
- 서울 한 판매점서 로또 1등 5장 나와…동일인이면 77억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