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제복입은 영웅들, 정당한 보상으로 뒷바라지"
이한석 기자 2024. 9. 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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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는 오늘 오후 발달장애가 있는 32명의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는 장애아동거주시설인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배식을 도왔으며, 평소 인력 부족으로 청소하기 힘들었던 놀이시설과 운동기구 등을 청소했습니다.
김 여사는 어려운 환경에도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센터장님과 모든 직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방문이 시설에 많은 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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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기간인 15일 서울 관악경찰서를 방문해 당직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복 입은 영웅들에게 무조건적인 충성만을 요구하지 않고 정당한 보상 등을 통해 뒷바라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5일) 오후 서울 관악경찰서와 강서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연휴에 근무중인 경찰관과 소방대원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국민을 위해 애써 주셔서 고마울 뿐이라며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제복 입은 공직자에 대해서는 힘껏 지원하려고 애쓰고 있다며 고생하는 만큼 뒷받침할테니 아쉬운 게 있으면 적극 건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정당한 보상 등을 통해 뒷바라지하고, 수사 역량의 과학화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오늘 오후 발달장애가 있는 32명의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는 장애아동거주시설인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배식을 도왔으며, 평소 인력 부족으로 청소하기 힘들었던 놀이시설과 운동기구 등을 청소했습니다.
김 여사는 어려운 환경에도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센터장님과 모든 직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방문이 시설에 많은 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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