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에어컨 화재로 주택 불타...80대 할머니 화상
양윤우 기자 2024. 9. 15. 17:17
전남 여수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할머니가 화상을 입었다.
15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쯤 전남 여수시 화정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80대 여성 1명이 머리와 등에 화상을 입어 보건소에서 치료받았다.
경찰과 소방은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윤우 기자 moneyshee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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