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여야, 명절 밥상머리 경쟁…추석 민심 어디로?
<출연: 최수영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추석 연휴 정치권 소식 짚어 보겠습니다.
최수영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어서 오세요.
<질문 1> 추석 전 여야 의정 협의체 출범이 무산된 가운데, 한동훈 대표는 의료계를 설득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당장 정부와도 '2025년 의대 정원 의제' 놓고 온도 차가 있는데요. 어떻게 전망 하시나요?
<질문 2> 한 대표와 국민의힘 지도부는 연휴 기간 맨투맨으로 의료계 인사들을 만나 설득에 나설 예정인데요. 반면, 민주당은 정부를 향해 여야의정 협의체 밥상 일부러 걷어찼다고 비판했습니다. 협의체 출범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그 책임을 정부·여당에 돌리는 모습인데요. 협의체 무산, 추석 민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3> 연휴 전 응급의료 현장을 찾은 윤 대통령은 의료인들의 처우를 개선하겠다는 정부의 진정성을 믿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민통합위 3기 출범식에선 4대 개혁과 함께 반개혁 저항을 거론하기도 했는데요.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4> 앞서 한동훈 대표가 SNS에 올린 메시지도 눈길을 끄는데요.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폐지한 것과 북한이 우라늄 시설을 공개한 것을 두고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연휴 첫날 야권을 정조준한 건데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불교·기독교·천주교 등 종교지도자를 차례로 예방합니다. 오늘은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을 만났는데, 의정갈등 문제에 대한 중재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질문 6>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이 추석 연휴 첫날 문 전 대통령 예방 사실을 공개하며 "달도 차면 기운다" "모든 현직은 곧 전직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 가족을 둘러싼 검찰 수사를 겨냥한거란 분석도 있는데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