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의료급여수급자 대상 건강검진비 지원

장광일 기자 2024. 9. 15.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사하구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자에게 일반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 중 20~64세 짝수년도 출생자다.

지원 희망자는 예약 후 신분증을 가지고 예약 검진 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는 사업 대상자 선착순 80명에게 양우산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사하구 의료급여수급자 건강검진비 지원 안내 포스터.(사하구청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하구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자에게 일반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 중 20~64세 짝수년도 출생자다.

공통 검진 항목에는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촬영 △요 검사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이 있고 성별과 연령에 따라 추가되는 항목도 있다.

지원 희망자는 예약 후 신분증을 가지고 예약 검진 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예약 가능 기관은 전국의 모든 일반 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보건소는 사업 대상자 선착순 80명에게 양우산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ilryo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