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운전...자전거 탄 노인 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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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자전거로 폐지를 수거하던 노인을 친 혐의로 2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5일) 새벽 6시쯤 광주 화정동 도로에서 SUV를 몰다가 자전거에 폐지를 싣고 달리던 80대 B 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얼굴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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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자전거로 폐지를 수거하던 노인을 친 혐의로 2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5일) 새벽 6시쯤 광주 화정동 도로에서 SUV를 몰다가 자전거에 폐지를 싣고 달리던 80대 B 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얼굴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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