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귀성 방향 최대 혼잡…오후 8시 넘어서 해소될 듯

윤지혜 기자 2024. 9. 15. 16: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중 오늘 귀성 방향 최대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귀성 방향은 정오∼오후 1시 정체가 정점에 이른 뒤 오후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596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기흥동탄IC∼천안JC, 중부고속도로는 청원방향 마장JC∼남이JC, 서울양양고속도로는 강일IC∼설악IC, 용서고속도로는 용인방향 서판교IC∼하산운터널 구간 등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했습니다.

호남고속도로는 귀성 차량들로 평소 휴일보다 통행량이 늘어나면서 오후부터 정체가 본격화됐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