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왕꽝손' 지석진 뛰어넘는 '불운 아이콘'

김진석 기자 2024. 9. 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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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평소와 달리 불운을 간절히 염원하는 '불운 쟁탈전'이 펼쳐진다.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추석특집으로 '불운 패밀리가 떴다' 편으로 꾸며진다.

대대로 불운이 따라다니는 송지효네와 금새록네가 모여 누가 더 불운한지 겨룬다. 멤버들이 벌칙에 가까운 상황을 오히려 간절히 바래 눈길을 끈다.

다섯 번째로 '런닝맨'에 출연하는 금새록은 이번 촬영에서 한 사람당 10분씩 돌아가며 요리를 해야하는 릴레이 미션에 참여했는데 과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알바 금메달'로 불리며 싹싹함을 보였던 것과 달리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 면모를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요리의 간을 보던 금새록은 다른 팀의 요리를 훔치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금새록은 꽝손 중 꽝손으로 불리는 지석진을 넘는 불운을 보여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불운과 기상천외한 예능감이 이번 방송의 또 다른 재미 요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15일 오후 6시 10분.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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