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숏컷 변신 ‘잘생쁨’의 정석 “멋져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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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숏컷으로 변신했다.
9월 15일 김고은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대도시의 사랑법' 10월 1일 금방 와요"라는 홍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고은은 13일(현지시간)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열 알렉산드라 극장에서 열린 '2024 토론토 국제 영화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시사회에서 숏컷에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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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고은이 숏컷으로 변신했다.
9월 15일 김고은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대도시의 사랑법' 10월 1일 금방 와요"라는 홍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톤다운된 회색 슈트 셋업에 숏컷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은다. 가뜩이나 작은 얼굴이 더 작아 보여 프로 모델 같은 훤칠한 비율을 자랑한다. 또 반짝이는 투명한 피부에 아름다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잘생기고 예쁜 '잘생쁨'의 정석을 보여주는 김고은이다.
네티즌들은 "김고은의 숏컷이라니. 너무 잘 어울린다", "숏컷 따라 하고 싶은 건 또 처음", "멋져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고은은 13일(현지시간)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열 알렉산드라 극장에서 열린 '2024 토론토 국제 영화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시사회에서 숏컷에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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