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추석에도 '생이별' 아들 생각…"해피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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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또 한 번 토로했다.
특히 이윤진은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추측된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딸 소을양을 키우고 있으며 아들은 이범수가 한국에서 양육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윤진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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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또 한 번 토로했다.
15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모두 해피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에 찍은 딸 소을 다을과의 행복한 한때가 담겼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과거 아이들과 함께했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꺼내 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윤진은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추측된다. 그는 아들을 약 1년째 못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딸 소을양을 키우고 있으며 아들은 이범수가 한국에서 양육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윤진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는 면접교섭권을 확정받기 전이라 아들을 보지 못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뒀으나 지난 3월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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