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런던더비] "내 사전에 0골 없다" 손흥민, 캡틴 완장차고→아스널에 전부 쾅쾅쾅 "압도적 킬러"

박대성 기자 2024. 9. 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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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원정에서 절정의 폼을 뽐낸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가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다.

최근 맞대결에서 절정의 골 결정력을 뽐내온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단 이후 북런던 더비 첫 승리를 이끌 수 있을까.

주장 완장을 찬 이후 펼쳐진 두 번의 북런던 더비에서 3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이번에는 득점과 함께 팀 승리도 이끌지 주목된다.

최근 5번의 북런던 더비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고,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연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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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 스쿼드는 완벽하지 않다. 핵심 선수 데클랑 라이스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뛸 수 없고, 마틴 외데고르가 A매치 기간 중 부상을 당했다. 이런 상황에도 프티는 아스널에 합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토트넘 선수는 손흥민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과 토트넘의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진행자가 토트넘의 중앙 수비수 미키 판 더 벤을 아스널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대신 선택하자 프티는 강력히 반대했다. 그러나 손흥민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대신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외데고르와 라이스가 없어도 아스널은 강하다. 난 아스널 선수들을 선택할 것이다. 북런던더비에서는 아스널이 이길 거라고 본다"라며 친정 팀 승리에 손을 들었다
▲ 아스널 스쿼드는 완벽하지 않다. 핵심 선수 데클랑 라이스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뛸 수 없고, 마틴 외데고르가 A매치 기간 중 부상을 당했다. 이런 상황에도 프티는 아스널에 합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토트넘 선수는 손흥민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과 토트넘의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진행자가 토트넘의 중앙 수비수 미키 판 더 벤을 아스널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대신 선택하자 프티는 강력히 반대했다. 그러나 손흥민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대신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외데고르와 라이스가 없어도 아스널은 강하다. 난 아스널 선수들을 선택할 것이다. 북런던더비에서는 아스널이 이길 거라고 본다"라며 친정 팀 승리에 손을 들었다
▲ 아스널 스쿼드는 완벽하지 않다. 핵심 선수 데클랑 라이스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뛸 수 없고, 마틴 외데고르가 A매치 기간 중 부상을 당했다. 이런 상황에도 프티는 아스널에 합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토트넘 선수는 손흥민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과 토트넘의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진행자가 토트넘의 중앙 수비수 미키 판 더 벤을 아스널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대신 선택하자 프티는 강력히 반대했다. 그러나 손흥민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대신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외데고르와 라이스가 없어도 아스널은 강하다. 난 아스널 선수들을 선택할 것이다. 북런던더비에서는 아스널이 이길 거라고 본다"라며 친정 팀 승리에 손을 들었다

■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 오만전 1골 2도움 원맨쇼! 토트넘 '라이벌' 아스날마저 격파할까

■ 최근 맞대결 전적 아스날 우세, 주요 전력 공백을 잘 채울지 관건... SPOTV NOW 생중계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오만 원정에서 절정의 폼을 뽐낸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가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오만과의 월드컵 3차예선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 대한민국의 3득점에 모두 관여하며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다. 골 감각을 살린 손흥민은 기세를 이어 ‘라이벌’ 아스날 상대 3경기 연속 골이자 통산 9번째 득점에 도전한다. 최근 맞대결에서 절정의 골 결정력을 뽐내온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단 이후 북런던 더비 첫 승리를 이끌 수 있을까. 24-25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에서 성사된 북런던 더비는 오늘(15일 일요일) 밤 10시 킥오프되며,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손흥민은 홈에서 펼쳐질 이번 북런던 더비에서 연속 골 행진에 도전한다. 북런던 더비 3경기 연속 골이자 에버튼전 멀티골에 이은 홈 2경기 연속 골을 노린다. 만약 손흥민이 아스날을 상대로 2골을 추가할 경우 두 가지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우선 해리 케인(14골), 바비 스미스(10골), 아데바요르(10골)에 이어 북런던 더비 두 자릿수 골을 기록한 역대 네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두 번째 기록은 PL 역대 최다 득점 19위 진입이다. PL 통산 122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공동 19위 라힘 스털링, 드와이트 요크(이상 123골)에 한 골 차 뒤처져 있다. 아스날 소속으로 출전을 앞둔 스털링이 골을 터뜨릴 가능성이 있는 만큼 두 선수의 득점 경쟁 역시 관전 포인트다. 주장 완장을 찬 이후 펼쳐진 두 번의 북런던 더비에서 3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이번에는 득점과 함께 팀 승리도 이끌지 주목된다.

▲ 아스널 스쿼드는 완벽하지 않다. 핵심 선수 데클랑 라이스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뛸 수 없고, 마틴 외데고르가 A매치 기간 중 부상을 당했다. 이런 상황에도 프티는 아스널에 합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토트넘 선수는 손흥민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과 토트넘의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진행자가 토트넘의 중앙 수비수 미키 판 더 벤을 아스널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대신 선택하자 프티는 강력히 반대했다. 그러나 손흥민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대신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외데고르와 라이스가 없어도 아스널은 강하다. 난 아스널 선수들을 선택할 것이다. 북런던더비에서는 아스널이 이길 거라고 본다"라며 친정 팀 승리에 손을 들었다
▲ 아스널 스쿼드는 완벽하지 않다. 핵심 선수 데클랑 라이스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뛸 수 없고, 마틴 외데고르가 A매치 기간 중 부상을 당했다. 이런 상황에도 프티는 아스널에 합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토트넘 선수는 손흥민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과 토트넘의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진행자가 토트넘의 중앙 수비수 미키 판 더 벤을 아스널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대신 선택하자 프티는 강력히 반대했다. 그러나 손흥민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대신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외데고르와 라이스가 없어도 아스널은 강하다. 난 아스널 선수들을 선택할 것이다. 북런던더비에서는 아스널이 이길 거라고 본다"라며 친정 팀 승리에 손을 들었다
▲ 아스널 스쿼드는 완벽하지 않다. 핵심 선수 데클랑 라이스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뛸 수 없고, 마틴 외데고르가 A매치 기간 중 부상을 당했다. 이런 상황에도 프티는 아스널에 합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토트넘 선수는 손흥민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과 토트넘의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진행자가 토트넘의 중앙 수비수 미키 판 더 벤을 아스널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대신 선택하자 프티는 강력히 반대했다. 그러나 손흥민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대신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외데고르와 라이스가 없어도 아스널은 강하다. 난 아스널 선수들을 선택할 것이다. 북런던더비에서는 아스널이 이길 거라고 본다"라며 친정 팀 승리에 손을 들었다

두 팀은 라이벌 매치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직전 뉴캐슬 원정에서 패배한 토트넘은 최근 아스날 상대 열세를 뒤집어야 하고, 아스날은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에서 수적 열세 끝에 무승부에 그친 아쉬움을 털어내야 한다. 특히 라이스가 퇴장 징계로 결장하고 A매치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캡틴’ 외데고르마저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주축 선수가 이탈했지만 최근 맞대결에서 웃고 있는 팀은 아스날이다. 최근 5번의 북런던 더비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고,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연승을 거둔 바 있다. 아스날의 부카요 사카 역시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맞대결 2경기 연속 골을 기록 중인 만큼 ‘No.7’ 두 선수가 이번에도 골망을 흔들지 관심이 모인다.

올 시즌 초반이지만 아스날은 2승 1무를 기록하며 승점 7점을 따냈고, 토트넘은 1승 1무 1패로 4점을 올렸다. 두 팀의 격차는 승점 3점으로 이번 맞대결 결과에 따라 6점으로 벌어질 수도, 동률을 이룰 수도 있다. PL 최대 앙숙 관계인 토트넘과 아스날의 196번째 북런던 더비는 오늘(15일 일요일) 밤 10시에 시작된다. 연휴와 함께 찾아온 ‘추석 특선’ 북런던 더비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아스널 스쿼드는 완벽하지 않다. 핵심 선수 데클랑 라이스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뛸 수 없고, 마틴 외데고르가 A매치 기간 중 부상을 당했다. 이런 상황에도 프티는 아스널에 합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토트넘 선수는 손흥민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과 토트넘의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진행자가 토트넘의 중앙 수비수 미키 판 더 벤을 아스널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대신 선택하자 프티는 강력히 반대했다. 그러나 손흥민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대신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외데고르와 라이스가 없어도 아스널은 강하다. 난 아스널 선수들을 선택할 것이다. 북런던더비에서는 아스널이 이길 거라고 본다"라며 친정 팀 승리에 손을 들었다
▲ 아스널 스쿼드는 완벽하지 않다. 핵심 선수 데클랑 라이스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뛸 수 없고, 마틴 외데고르가 A매치 기간 중 부상을 당했다. 이런 상황에도 프티는 아스널에 합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토트넘 선수는 손흥민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과 토트넘의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진행자가 토트넘의 중앙 수비수 미키 판 더 벤을 아스널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대신 선택하자 프티는 강력히 반대했다. 그러나 손흥민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대신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외데고르와 라이스가 없어도 아스널은 강하다. 난 아스널 선수들을 선택할 것이다. 북런던더비에서는 아스널이 이길 거라고 본다"라며 친정 팀 승리에 손을 들었다

손흥민, 지난 시즌 아스널전 공격포인트 기록

PL 6라운드: 2골 (2-2 무승부)

PL 35라운드: 1골 (2-3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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