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단독주택 화재…80대 2도 화상
손민주 2024. 9. 15. 15:25
오늘(15일) 오후 12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화정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을 모두 태우고 2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살던 80대 여성이 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거주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여수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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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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